부천빠랑 안양빠 싸우고 있는거보니 옛날 생각나고 좋네-_-
그렇지. 저 새끼;들은 원래 저렇게 물고 뜯어야 제 맛이지
(여기서 넌 또 뭔 개랑이야 하면 수원빠들 몰려와서 쪽수로 다구리 치면 개싸움의 완성 ㅋㅋ)
SK랑 LG가 연고이전 안하고 계속 자리 잡고 있었으면 한 풀 꺾일 일도 없었을텐데
이래저래 결론은 한웅수 개새끼로...
싸우는건 좋은데 서로 흡수네 지랄이네 하는게 비하의 의미로 쓰이는게 서로에게 뭔 의미가 있나 싶다.
스폰서 옮겨간거건, 없어진 팀 받아들인거건
이게 연고이전처럼 연맹 기둥을 흔드는 일도 아니잖아? 뭔 정통성 타령이여.
개축판에서 내 팀만은 흠결없는 완벽한 팀이 되길 바라는거냐?
(이런 점에서 성남팬들은 진짜 보살인듯. 연고이전 다 받아들이고 팀 해체뒤에 재탄생한 것도 다 인내하고 있으니)
하여튼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개발공에 부천빠가 너무 없었는데
왠지 작정이라도 한 듯 한꺼번에 몰려들어 오는거, 나는 환영함.
ps. 인천-부천이 맞닿아 있긴 하지만, 난 둘이 저렇게 사이 안좋은 줄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