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 간다.
마음은 일요일에 창축으로 가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될듯 싶다.
그래서 오랜만에 남의 팀 축구 구경하려고 ㅋㅋㅋ
토요일에 난지도 가서 대구빠의 심정으로대구 경기 보고...
일요일에 마음의 고향 수원종합 가서수원FC랑 충주랑 붙는 거 보고...
아.. 물론, 수원종합에서 아이패드 켜고 우리 경기 중계 보면서 볼거야 =_=
부모님도 뵙고 개축도 보고... 하하..
실은 부천-안양 경기 보러 가고 싶었는데 빨래를 잘 안돌려놔서 옷이 보라색 옷밖에 입을 게 없지 뭐야? 하하 수원 집에 가도 그거 입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