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feat 염기훈

by suwon26 posted Jun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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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폰 되찾고 개발공 오랜만이네

골청형 보시옹 형 부터해서 역시 이름 보니 반갑네
짤방형도 잘 있겠지 ㅎㅎ~

서두는 이쯤하고 ..
오밤글써준 형 보니 생각나서 쓰는데

나조차 염주장 국대 차출엔 벌벌떠는 입장이지만
이번에 골 넣고 진짜 그냥 혹시 하는 맘에 x이버
X이트 들어가봤는데 역시나 하하하하 ..

기사 제목이 '염기훈 아직도 욕먹어야합니까?'였나
뭐 대충 그런건데 .. 베댓이 참 ㅋㅋ

'밥 안사던 여친이 한번 사고 생색 낸 기분이다' 란
글이 베댓이던데... 허허..

염기훈도 여친하고 싶단 적 없어요 이 양반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논조들이 월컵에서 말아쳐먹은 놈이 평가전 한번 나와서 골 넣은게 무슨 대수라는 논조인데...

도대체 얼마나 울궈먹어야 만족들 할런지..ㅋㅋ..

아이러니한건 그 사람들이 기사를 뭐 정독이나 할지 모르겠지만 x이버 오른쪽 하단만 봐도 염기훈 얼굴이 떡하니
있고 옆에 클릭한번만해도 또 얼굴 뜨는데.. 엥간치하니까 국대 뽑힌건데 ㅜㅡㅜ

참 팬질하기 힘들다 염무룩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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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苦同樂 [ 동고동락 ]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뜻으로,  같이 고생(苦生)하고 같이 즐김어디선가 다가온 바람이 우리의 푸른깃발을 춤추게 하니마땅히 하나되 노래 부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