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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택의 제대로축구] 승리 걷어찬 고무열, 승점 3점 물고 오다

by 페이지더소울 posted Jun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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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으로 리드하던 포항은 후반 인저리타임에만 두 골을 내리 바쳤다. 레드카드를 받고 피치를 떠난 고무열에게로 화살이 향했음은 물론이다. 기적처럼 무승부를 일군 성남은 울산과 전북에 연승을 거뒀고, 9경기 무패(4승 5무)를 달렸다. 김학범 성남 감독이 '5월의 감독상' 수상자가 된 데에는 포항, 그중에서도 '고무열' 지분이 적지 않았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608050113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