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뉴스

[K리그 챌린지를 달리는 사람들⑥]경남FC의 산증인, 유일한 창단 프런트 최유미 경영홍보팀장

by 여촌야도 posted Jun 0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68&article_id=0000006735&date=20150603&page=5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던 2부리그가 이제는 최 팀장의 생활의 터전이자 활동무대가 됐다. 그는 “강등 이후 주변에서 구단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다”면서 아쉬움을 전했다. 구단 경영과 관련된 보직을 수행하다보니 2부리그 강등 이후 팍팍해진 살림에 힘이 들 때가 많다. 최 팀장은 “구단 후원이나 마케팅을 위해 지역 업체를 찾아도 2부리그 팀이라는 인식 때문에 힘들다. 우리 팀의 경우 줄곧 1부리그에서만 있어서인지 2부리그로 떨어지고 나서 예산도 많이 줄었다. 1부리그 때도 넉넉한 살림을 아니었지만 선수단과 프런트가 운영 자금을 잘 활용해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