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지극히 주관적인 베이징 전 후기

by NatheN posted May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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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반엔 정훈에 지워진 하데성, 후반엔 없어진 정훈


2. 패스의 맛을 살짝 알아버린듯한 정훈


3. 레오를 레호날두라 칭송할 때, 이르다며 레오나니라고 까기 바빴는데 오늘 보니 올 시즌 승점적립은 레오덕분이였음


4. 동국아자씨 부상으로 꼬여버린 전술 운용. 이장님은  아마도 정훈이 60분정도 하데성 압박하며 버티다가 에두 넣고, 투톱으로 몰아칠 생각이셨던거 같은데 후반 5분만에 교체해서 남은 40분 내내 수비 전술 훈련만 한 듯..


5. 이재명이 크로스를 안하니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내준 PK


6. 에두 양말 오늘 나눠 주는줄 알았는데.. 나만 못 받았음??? 인천전에 줄려나?


7. 인천전은 승점 여유 있으니 그동안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로 구성해도 나쁘진 않을듯....


8. 올 시즌 아챔 성적 7전 3승 3무 1패 인데, 직관 성적이 4전 1승 3무 라니.. 무를 다 봤다니...


이상 전즈엉 축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