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겸해서 전주내려가서 전주직관했었는데

전주시내에서도 유니폼 착용이나 뭐 팀 머천 착용하고 다니는 팬들이 많은게 가장 눈에 띄고 부러웠음 ㅋㅋ

유니폼입은 여고생만 열명넘게본듯

경기장안에서 - 스피커는 사방이 시끄러운.. 옆사람과 대화조차 불가능하고 귀도아프고ㅜ..
경기자체는 되게 재밌었는데 최철순나가고 김이 빠져버린 느낌..

전반은 되게 집중하면서 봤는데 후반이 되게 어수선해진..???
이재성은 많이뛸순있지만 휴식이 필요한거같고 에두는 사기캐이며 레오는 그보다 더 사기캐... 윌킨슨이 조금 아쉬웠다고 생각각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