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보태자면

by suwon26 posted Ma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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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년차인가? 도입중인 스플릿 체제가 주는 흥미 자체를 부정한다고 봐. 어떤 횽 말처럼 관점의 차이지.

막판에 딱히 원하는 결과는 아니었지만 gs가 sk를 잡고
같은 시간대에 우리 닭집이 전혀 기대치 1프로도 없는
포항 원정을 잡으면서 gs가 아챔에 승선하는 상황도 벌어졌지.. 또한 막바지 탈강등 경쟁은 또 어떻고..

개리그엔 관심도 없다가 언론에 나오는 몇가닥 글보고
개리그를 폄하하는 꼴들 보면 어이없어 정말..

이 글을 네이버 네이트에 개재하면 난 또 국뽕 맞은 새끼로
몰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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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苦同樂 [ 동고동락 ]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뜻으로,  같이 고생(苦生)하고 같이 즐김어디선가 다가온 바람이 우리의 푸른깃발을 춤추게 하니마땅히 하나되 노래 부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