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지상주의 축구를해서 선수가 발전이 안되고 어쩌고 그러면서 까이지 않았나?
그러는 인간들이
뭐, 특정팀이 고작 10R끝난 시점에서 승점 8점차로 앞서있다고
리그흥행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다니..
그렇게 따지면 오로지 흥행은 성적이라는건데
결론은 성적지상주의가 짱이란 소리네
모순된건 기사 상으로도 관중 증가했다고 말하네
저들은 전북 제외한 모든 팀들이 우승 못하니까 경기장 안갈꺼라는 전제를 깔고 저딴소리 하나 본데..
그렇게 따지면 자기네들이 책상머리 키보드 앞에서 맨날 발전운운하면서 성적지상주의의 폐해를 깔 필요가 없지 않나..
학원축구에서부터 흥행을 터득하도록 선수들을 키워주는데
하여튼..
쟤네는 아직도 8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는것 같다.
그런 사람들이 발전이나 흥행 운운하는 것도 지겹고.
단순히 팀이 우승트로피 들어올리는 것 그거하나 때문에 팀 응원하는줄 알고.
팀 응원하면서 우승은 플러스 알파가 될 뿐이지 응원의 조건은 아니라고 보는데..
그리고
스포츠의 묘미가 잘나가는 팀 발목잡거나 그러는 것도 분명히 있을테고,
강한팀이 몇 경기 미끄러져서 리그가 개싸움되는 것도 재미요소가 될테고
잘나가는 팀 때려잡을라고 죽자살자 쫓아오는 팀 보는 재미도 있는데
그런건 하나도 관심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