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축구팬들의 가장 문제점은
자신이 정의의 사도인줄 알고
축구계의 어두운 부분 파헤치면서 알리는 선민의식을 가지는데에서 있다고봄.
물론, 어두운 부분이 없다곤 말 못하겠지만, 매번 주장하는게 근거없고 신빙성 떨어지는게 많아보이고
그냥 막던지는게 대부분이라 생각됨.
또한
그들이 하는 행동이나 의견은은 극단적이라 보이고,
자기 의견이 축구판에 도움된다고 착각하지만 독만 될뿐이라는걸 알았음 좋겠네.
한마디로 "네가 제일 문제" 이런 느낌.
이들 주장대로 국대가 운영된다면,
- 감독 또능 코칭스태프와 같은 학교 출신 선발금지
- 축구협회 직원 중 가족관계가 있는 프로선수 국대선발 금지
- 해당 선수 소속팀 우선 선발권, 패스 우선권
- 축구팬에게 눈에 거슬린 선수는 국대영구제명
- 친선대회 졸전 시 감독 자동경질.
맨날 인맥축구니 뭐니 주장하는 사람들 의견 그대로 가감없이 반영하면
이런 꼬라지가 나오는데,
자기네들이 맨날 댓글에다가 주장하는 말 그대로 적용하면 저런건데
저게 축구를 위한건지 뭔지 모르겠음
비단, 백승호나 이승우 뿐만 아니라..
예전에도 그래서 많이 느낀건데..
조금 삽질만해도 검색어 1등 올려놓고 인맥축구의 수혜자 만드는 작자들이
무슨 한국축구의 정의의 용사인 척하는게
솔직히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