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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매치] 인천-포항, 치열한 ‘별반(★½) 더비‘?

by 가짜지지자 posted Apr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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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lst&mod=read&office_id=233&article_id=0000000975&redirect=false&redirect=true

김도혁 "내가 김원일 선수보다 잘 생겼다. 당연하다. 우리 엄마가 말하기를 내가 가장 잘 생겼다고 했다"
김원일 "내가 김도혁 선수보다 잘 생겼다. 우선 키가 더 크다. 전체적인 느낌이나 얼굴도 더 나은 것 같다"
마지막 질문이다. 태어나서 잘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나? 물론, 가족은 제외다.
김도혁 "거짓말을 절대로 하지 못하는 어린 친구들이 주로 나에게 잘생겼다고 하는 편이다. (또래 여성들에게는?) 항상 나보고 축구 잘하게 생겼다고 한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칭찬인지는 모르겠다"
김원일 "홈 경기 끝나고 구단버스 타러 가는 길에 매일 잘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최근 팬 미팅에서도 실물이 낫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날 팬분들에게 원래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했다"
번외 외모 대결의 승패는 팬 여러분의 투표에 맡긴다.


도혁아 미안하다.. 외모는 원일이가 낫다고 생각한다..

Who's 가짜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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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검의 날! 발견해! 나도 모!르!게!

무엇에 끌려?! 이 곳에 왔나?! 그건 바로 내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