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경기는 우리같은 개방형 경기장에선 신발이 젖어서 신발빨래를 강요하는 터라 삼가했으나
왠지 오늘 첫 골이 터질꺼 같은 막연한 기대감에 달렸다.
비양은 많지 않았으나 신발은 젖었다. (내 슈퍼스타 ㅠ 이제 놓아줘야하나)
지난 3경기에 비해 오늘은 활발했고 안양에게 크게밀리지도 않고 후반은 앞섰다고 볼 수 있지
김선규의 땡큐 어시스트로 첫골....
(이젠 첫승이 아니라 골에 만족을 해야하다니 처량하다)
기쁨도 잠시 공격수가 돌아설 수 있게 놔주는 수비진이 붛안하다했는데 여지없이 골
그리고 임진욱과 김정훈의 연이은 빈 골대 홈런.....
특히나 마지막 버저비터가 될수도 있던 골은 미친다.
정말 키퍼도 조석재 슈팅막고 누워있고 골대가 비어있는데 왜 침착하지 못했지? 수비수도 아무도 안붙고 프리한 상황에었는데... 승점 3점을 그렇게 날리다니 암담
왠지 오늘 첫 골이 터질꺼 같은 막연한 기대감에 달렸다.
비양은 많지 않았으나 신발은 젖었다. (내 슈퍼스타 ㅠ 이제 놓아줘야하나)
지난 3경기에 비해 오늘은 활발했고 안양에게 크게밀리지도 않고 후반은 앞섰다고 볼 수 있지
김선규의 땡큐 어시스트로 첫골....
(이젠 첫승이 아니라 골에 만족을 해야하다니 처량하다)
기쁨도 잠시 공격수가 돌아설 수 있게 놔주는 수비진이 붛안하다했는데 여지없이 골
그리고 임진욱과 김정훈의 연이은 빈 골대 홈런.....
특히나 마지막 버저비터가 될수도 있던 골은 미친다.
정말 키퍼도 조석재 슈팅막고 누워있고 골대가 비어있는데 왜 침착하지 못했지? 수비수도 아무도 안붙고 프리한 상황에었는데... 승점 3점을 그렇게 날리다니 암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