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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에서 소속팀의 일원으로
창원에 사는 초등학생 전현근은 경남FC 서포터즈 활동을 했다. 경기가 있으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며 축구공부도 한 그는 프로산하 유스팀이 있다는 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 후 전현근은 중학생 시절을 경남FC의 유스팀인 진주고에 들어가기 위한 노력으로 채워나갔다.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한 결과로 진주고에 진학한 전현근. 경남FC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다. 어릴 때부터 경남FC를 응원했기 때문일까? "나에게는 다른 어느 팀보다 제일 멋있다."라고 말한 그는 "선수들이 골을 넣으면 함께 환호하고 경기에서 지면 함께 아쉬워한다. 이렇게 멋진 팀에서 서포터즈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를 뛰는 선수들을 보며 ‘나도 이곳에서 경기를 뛰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경남FC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