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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원FC 전(前) 대표는 2년간 적자 78억원을 냈다 은주림 인터뷰 기사 나왔넹

by 노용훈 posted Apr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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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노력에도 불구, ‘방만경영’이 아직도 거론되고 있다.

▲횡령문제가 컸다. 10원도 쓰지 않았는데, 하루아침에 80억원에 달하는 빚을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억울하기도 했다. 그래서 지난해 횡령 범인을 잡기 위해 강원도에 특감을 요청했다. 그 특감 대상엔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검·경을 모두 동원해, 1년만에 횡령한 사람을 잡을 수 있었다. 특히 강원FC 전(前) 대표는 2년간 적자 78억원을 냈다. 반면 같은 해 이 대표가 운영하는 또 다른 회사는 79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강원FC를 이용해 수익창출을 한 것으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이런 문제를 밝히는 과정들이 쉽지만은 않았다. 구단 재정문제로 개인대출을 해 집이 경매에 넘어갈 뻔 한 적도 있었다. 결국 횡령을 비롯한 재정문제가 조금씩 해결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요즘은 “왜 이제야 나타났냐?”라는 소리도 종종 듣는다.



http://news1.kr/articles/?2169112



음 yeo명은 정말 끊임없이 나오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

78적자 79흑자가 특검결과로 나왔는데도 묻었다 이건가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아겜때 유도장에서 질알한것도 금방 묻혔으니까.. 대단한 인맥이라곤 들었다만

흠..ㅋ 요즘 임은주한태 왜 이제야 나타났냐고 함?? 몰라서 그래

내 주변 강원팬들은 반반이던데 꺼져라!와 좋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