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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승을 위해 이 악문 ‘인천의 중심’ 이천수

by 캐스트짘 posted Mar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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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의 선참 공격수 이천수(35)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이천수는 현재 팀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 김도훈호의 시즌 첫 승 달성이 이제 머지않았음을 당당히 알렸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 2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서 0-0으로 비겼다. 비록 승점 3점은 아니었지만 모든 선수들이 단합해 필생즉사의 정신으로 버텨내며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해냈다.

지난 27일 오후. 인천 선수단의 훈련이 펼쳐진 승기연습구장을 찾았다. 이날 선수단은 자신감을 찾았는지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며 성실히 훈련에 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54&article_id=0000000966&date=20150330&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