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가 사는 영통역 근처에는 을지대학교에서 병원을 짓겠다고 사놓은 땅이 있다.
근데 돈이 없어서 공사가 무기한 연기되고...(아마 평생 못 짓겠지)
현재 그 땅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텃밭으로 쓰고 있다.
왼쪽에 영덕고 삼거리 오른쪽에 있는 나지가 을지대학교수원병원 부지(원래 계획대로라면 지금은 영업하고 있어야 함)
영통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요지이지만 나대지로, 텃밭으로 활용되고 있다(..)
잔디라도 깔아서 축구장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오메 땅이 남네 남아
역세권 개축장(축세권 지하철역)을 만들수 있다..
결론 : 아까운 땅에 잔디를 심자?
또 한곳의 아까운 땅은 춘천의 (구)춘천여고 부지.. 작년에 학교가 이사갔는데 땅을 팔지 못해서 건물이고 뭐고 그대로 있다.
과연?
ㄷㄷ 딱맞아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