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보지 않아서 쓸게 없다..
경기보러가려했는데 친천분들과 식도락? 여행을 가는 바람에
대보에 갔다가 구룡포에서 소고기, 대게, 고래 등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점수확인하니(예상대로군...) 이었음.
지금 하이라이트 봤는데 수비진의 영향이 골키퍼에게까지.
뭐 주전수비수들 나오면 괜찮아 지겠지.
젊고 경험 없는 수비수들이다보니 만원관중에 가벼운 실수로 인한 멘붕이
헤어나올 수 없는 멘붕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았네.
골키퍼가 수비수 못믿고 수비수가 골키퍼 못믿기시작하면 경기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