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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께 고함' 문창진, "해결사가 되고 싶은 저, 알아주세요"

by 캐스트짘 posted Mar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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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의 표정은 밝았다. "발걸음이 가볍고 마지막까지 생존했다는 사실이 기쁘다. 하지만 이제부터 주전 경쟁에 돌입하는 만큼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입소 소감을 밝힌 문창진은 팀의 공격적인 부분을 책임져야하는 한 명의 선수로서 겸손함과 자신감이 뒤섞인 풋풋한 각오를 전했다.

"골 욕심은 물론 난다. 하지만 욕심보다 서로 양보하며 경기에 임하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한 문창진은 신태용 감독에게 어필하고 싶은 자신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는 질문에 "해결사가 되고 싶다"고 단호히 답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018616&date=20150316&pag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