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개패전 중계는 가능성이 매우컸다고 하지만,
실제 편성표에는 없었어. 이게 현실이지.
과연 방송사가 축덕들 항의없었으면 해줬을까? 라는 의심도 드는데?
그리고, '우리의 승리' 운운하는거 좀 오바라는 생각들지만
축덕들이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염세주의적으로 '우리는 안돼' 라고 체념하는것보다
이렇게 행동으로 보여준 것 자체가 좋은 성과라고 생각한다.
비난하는사람들은 얼마나 노력했어?
나는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 홈페이지가서 항의글 남겼다.
너무 고깝게 생각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