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신홍기 코치가 법정까지 들고 갔네?

by ROMANSON posted Mar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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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697046

전북은 신 코치에게 2014년 6월~12월의 월급(2014년 시즌 후 연봉은 재협상하기로 함)을 지급했다. 그러나 계약서에 명시된 수석코치 직책 수당을 비롯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그룹A 진출에 대한 보너스는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이 신 코치의 주장이다. 또 남은 계약 기간의 연봉 지급을 두고도 의견차가 생겼다. 경질과 자진사퇴를 두고 해석이 달랐다. 신 코치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구단의 뜻대로 5월 말에 팀에서 나가게 됐다. 이후 지난해 9월에 구단을 들렀더니 '시즌이 끝난 뒤 협의 후 연락을 주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러나 2015년 2월이 되도록 연락이 없었다. 연봉 지급도 없었다"고 밝혔다. 신 코치는 전북 구단에 '경질에 따른 잔여 연봉 지급에 대한 내용증명'을 요청했다. 그러나 구단의 답변이 없자 25일 고소장을 제출했고, 28일 전북으로부터 내용증명서를 받게 됐다. 내용을 요약하면 '코치로 역할을 다 하지 못했기에 지급할 이유가 없다'였다. 전북 구단은 "아직 고소장을 받지 못했다. 받게 될 경우 법적으로 검토 후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성룡 기자

신코치가 언제부터 안보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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