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ㄱㄹ 동지들은
북패가 라이벌은 naver 우리가 인정하는 맞수는 (아 안양 그 다음에) 진정한 서울 구단뿐이니
이제부터 경경 더비를 치르겠노라 나대실 거 같고
북패충들은 '서울 시민구단' 여섯 글자 들으면 자다가도 일어나 경기 일으키는 애새끼들이니
온갖 모략 협잡질 어지간히 해대겠지 지금 딱 FC 안양 쪽에 그러는 것처럼.
그 와중에 조용히 옮겨타는 콕콕들도 적지 않을 거고 아무튼 서로 감정은 좋지 않을 걸
우리는 구단이 부자네 우리는 동네가 부자네
보는 사람 수족 실종되는 유치부라자스런 상호 디스질도 서슴치 않을 거고.
광역시 소재 시민구단들이랑도 자연스럽게 경쟁 구도 형성되겠지 특히 인유랑.
이렇게 보면 알싸충들이 그렇게 인위적으로라도 만들고 싶어하는 '스토리'란 것도
결국 '구단 증설'에서 발생함이 아니겠는가! 근데 병신들이 뻥긋하면 구단 수 줄이자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