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서정원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일단 오늘 경기는 유감이라 생각한다. 베이징 관중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유감이다"면서 "심판의 판정은 축구를 좋아하는 관중, TV를 보신 분들이 판단할 것이다. 그 점에 대해서 직접 얘기를 하긴 싫다"고 밝혔다.
이어 서 감독은 "베이징에서는 골키퍼가 인상적이었다. 오늘 미드필더에서 치열한 몸 싸움이 있었다. 아시아 국가들이 유럽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거친 경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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