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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축구사랑 이색 캠페인 전개

by roadcat posted Mar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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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축구사랑 이색 캠페인 전개
기사승인 2015.03.04 14:49:49


지난 3일(화)에는 선수들의 식단을 책임지는 조리사 김경미 씨가 소개되기도 했다. “축구는 밥심이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한 김경미 씨는 2006년부터 10년째 선수단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조리사다. 이근호, 오장은, 하대성 등 김경미 조리사의 음식을 먹은 대구FC 선수가 400여 명에 이른다. 김경미 조리사가 소개되자 팬들은 “K리그 전 구단 중 가장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신다.”, “맛있는 밥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축구는 00이다.” 릴레이는 대구는 오는 29일(일) 강원FC와의 홈 개막전까지 계속되어 축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 시즌 홈경기 안내 광고에도 축구사랑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http://m.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