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긴 것은 이긴 것이고(아직도 행복하네-ㅋ),
뭐 대충 기억을 추스려 되짚어보니
첫번째로 꼽을만한 점은 충주험멜의 측면 수비.
충주의 측면을 탈탈 털어버리니 경기 흐름이 전체적으로 안양에게 수월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트피스가 아닌 기냥 필드 플레이 상황에서의 골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역시나 골 결정력의 문제일지도…
두번째로는 FC안양의 극강 세트피스 공격력.
야들 어제 미쳤음. 특히 최진수와 박병원 둘이 미쳤음. 전반전 최진수의 오른발 프리킥 골, 후반전 코너킥 최진수가 차고 박병원이 받아넣는 상황만 두 번! 파 포스트와 니어 포스트를 모두 공략한 콤비네이션 만세! 세트피스 수비력은 아직 잘 모르겠으나, 공격하나만큼은 대박. 그러고보니 PK를 제외하면 우리 골들이 전부…;;;
세번째는 아직 부족한 이완희의 움직임.
물론, 부상 회복이 아직 안되어서 힘든 상태겠지만…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헤딩을 따내는 모습은 볼 수 없었음(가솔현이랑 비교되게스리…). 이완희가 나가고 남궁도가 들어온 이 후에 3골이 나왔기때문에 더 부진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어쨌거나 성에 차지 않는 플레이였음(기대치가 높아서 그럴 수도…)
개인적인 어제경기 되짚기는 여기까지.
FC안양 만세!ㅋ
뭐 대충 기억을 추스려 되짚어보니
첫번째로 꼽을만한 점은 충주험멜의 측면 수비.
충주의 측면을 탈탈 털어버리니 경기 흐름이 전체적으로 안양에게 수월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트피스가 아닌 기냥 필드 플레이 상황에서의 골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역시나 골 결정력의 문제일지도…
두번째로는 FC안양의 극강 세트피스 공격력.
야들 어제 미쳤음. 특히 최진수와 박병원 둘이 미쳤음. 전반전 최진수의 오른발 프리킥 골, 후반전 코너킥 최진수가 차고 박병원이 받아넣는 상황만 두 번! 파 포스트와 니어 포스트를 모두 공략한 콤비네이션 만세! 세트피스 수비력은 아직 잘 모르겠으나, 공격하나만큼은 대박. 그러고보니 PK를 제외하면 우리 골들이 전부…;;;
세번째는 아직 부족한 이완희의 움직임.
물론, 부상 회복이 아직 안되어서 힘든 상태겠지만…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헤딩을 따내는 모습은 볼 수 없었음(가솔현이랑 비교되게스리…). 이완희가 나가고 남궁도가 들어온 이 후에 3골이 나왔기때문에 더 부진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어쨌거나 성에 차지 않는 플레이였음(기대치가 높아서 그럴 수도…)
개인적인 어제경기 되짚기는 여기까지.
FC안양 만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