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 작년에 우리 팀 뛰면서 포텐이 터지나 했더니, 결국에는 재작년 전남 있었을 때의
결정력 시망을 올해도 보여주고 있어...
열심히는 뛰고 찬스는 잡는데 산만해.. 뭔가.. 정신력에 문제가 있는건가? 그렇다면 작년에
우리 팀에 있을 때는 어찌 그리 잘 뛰었당가....
조합의 문제인가?
어떻게들 생각해? 지금 리그 5라운드가 지났고, 4 경기에 출전중인데 공격포인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는 이 경계선에 있는 외궈에 대해? 강원에서만 그 능력을 발휘한건가..? 그렇다면
왜 하필 우리 팀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