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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남'의 귀성길 달리는 사람들…고속버스 기사의 '애환'

by 여촌야도 posted Feb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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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08&aid=0003422836

애환도 설움도 많은 고속버스 기사들. 그러나 이들에게는 시민들의 발을 대신한다는 자긍심이 있었다. 장씨는 "넥타이를 매고 운전대를 잡을 때면 자부심이 생긴다"며 "고속버스 기사들이 추운 날씨에도 꼭 정장을 입는 것은 직업 의식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고속기사들도 다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