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해외 출장을 다녀온 직후임에도 불구, 휴일인 일요일에 자가용으로 5시간의 긴 여정을 마다하지 않고 남해를 방문한 박성경 구단주는 선수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민족 명절인 설 연휴에도 훈련을 계속한다는 보고를 받고는 직접 선수단의 설 선물을 챙겨 남해를 방문하기로 한 박성경 구단주는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선수단에 구단주의 방문이 부담을 줄지 모른다고 하며 방문 사실을 알리지 않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로 처음 만나게 된 선수들에게 서울 이랜드 FC를 선택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는 것으로 만찬을 시작한 박성경 구단주는 “아시아 NO.1 인기구단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우리 서울 이랜드 FC는 축구의 즐거움을 팬들에게 드리고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다”며 선수들에게 구단의 존재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위해서는 우선 열정적인 경기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하는 바 우리 선수들을 통해 팬들이 행복해지고 나아가 대한민국 축구의 격이 올라가길 기대한다”고 마틴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에 신뢰를 보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998697
그나저나 모자를 늘 쓰시네
민족 명절인 설 연휴에도 훈련을 계속한다는 보고를 받고는 직접 선수단의 설 선물을 챙겨 남해를 방문하기로 한 박성경 구단주는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선수단에 구단주의 방문이 부담을 줄지 모른다고 하며 방문 사실을 알리지 않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로 처음 만나게 된 선수들에게 서울 이랜드 FC를 선택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는 것으로 만찬을 시작한 박성경 구단주는 “아시아 NO.1 인기구단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우리 서울 이랜드 FC는 축구의 즐거움을 팬들에게 드리고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다”며 선수들에게 구단의 존재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위해서는 우선 열정적인 경기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하는 바 우리 선수들을 통해 팬들이 행복해지고 나아가 대한민국 축구의 격이 올라가길 기대한다”고 마틴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에 신뢰를 보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998697
그나저나 모자를 늘 쓰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