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구단은 보통 15~30일 정도 프리 시즌 훈련을 한다고 한다. 조나탄에게는 3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대구의 겨울 훈련이 혹독하기만 하다. 난생 처음 경험한다는 지옥 훈련에도 조나탄은 밝에 웃어 보이며 "피곤하기는 하지만 난 프로이기에 이겨내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당당히 말했다. 지난 14일(한국시간) 키프로스 전지훈련에서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1&aid=0002338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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