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뉴스

[인:팩트] 대전 잔류의 '키', 서명원·아드리아노 쥐었다

by 캐스트짘 posted Feb 12,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대전은 2014년 K리그 챌린지 우승을 차지하며 강등 1년 만에 승격에 성공했다. 어디까지나 과거의 일이다. 대전은 잔류라는 또 다른 현실의 벽 앞에 서 있다. 쉽지 않은 목표다. 상주상무만 해도 승격 첫 해에 리그 최하위에 머물며 K리그 챌린지로 강등 당했다. 대전에게도 남 일이 아니다.

조진호 대전 감독은 "돌풍을 일으켜 중위권 이상으로 가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현실적인 목표는 잔류가 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이 수반되어야 한다. 실력과 분위기, 운까지 따라줘야 잔류할 수 있다. '풋볼리스트'가 대전 잔류의 조건을 분석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4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