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성남FC 감독은 7~8년 전과 마찬가지로 김두현을 4-2-3-1 포메이션에서 3의 중앙에 해당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할 예정이다. "두현이는 그 자리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다. 김두현을 중심으로 팀을 짤 것이다"라며 김두현의 역할을 확실하게 설명했다. 2015년에는 오랜만에 공격적인 김두현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물론 성공을 장담할 수는 없다. 김두현은 오랫동안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게다가 나이도 서른을 훌쩍 넘었다. 혼자 잘해서는 빛을 보기 어렵다. 동료들의 도움도 필요하다. 여러가지 조건이 부합해야 하기 때문에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4468
물론 성공을 장담할 수는 없다. 김두현은 오랫동안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게다가 나이도 서른을 훌쩍 넘었다. 혼자 잘해서는 빛을 보기 어렵다. 동료들의 도움도 필요하다. 여러가지 조건이 부합해야 하기 때문에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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