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연봉 적은 대신에 수당이 많네

by 흥실흥실 posted Apr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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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0405171607772&p=sportskhan


이런 선수들을 지켜본 포항 관계자는 "2009년 아시아 정상에 올랐을 때가 떠오른다. 40주년인 올해가 기대된다"고 웃었다. 구단은 선수들의 신바람에 두둑한 수당으로 보답하고 있다. 안방에서 이기면 400만원, 원정에서 이기면 300만원이다. 3연승을 달린 포항 선수단에선 벌써 주머니가 두둑해진 선수들이 적잖다. 구단은 곳간을 헐더라도 계속 이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3월 한 달동안 모든 경기에서 뛴 선수의 승리수당은 1100만원임.


성적만 잘 내면, 연봉 인상해준 것에 맞먹는 금액을 거머쥘 수 있는 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