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현대의 우승을 이끈 카이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수원삼성블루윙즈의 푸른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그는 스페인 말라가 전지훈련에 합류할 때부터 푸른 티셔츠를 입고 수원 팬들과 하나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블루윙즈미디어는 그를 만나 수원을 택한 이유, 그리고 올 시즌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카이오의 2015시즌은 어떤 그림일까? 그가 꿈꾸는 수원에서의 미래는 어떤 것일까? 그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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