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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슈틸리케 감독 고향서 한국문화 축제

by 캐스트짘 posted Feb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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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 한국문화원(원장 윤종석)은 5월3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6월3일까지 독일 서부 하이델베르크 근교 케취 시(市)에서 한국문화 종합 체험 행사인 '찾아가는 한국문화원'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케취 시는 인구 1만2천명의 작은 도시로 슈틸리케 감독이 태어난 곳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음악 공연과 한국영화 상영회, 한식 체험 이벤트, 한국관광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슈틸리케 감독이 다니던 학교와 유소년 클럽에선 한국문화원의 주관으로 한국 배우기 수업이 열리고, 재독 한인축구 대표팀이 케취 시 축구클럽과 친선 경기도 벌인다.

케취 시는 이 행사 장소로 시청 청사, 시립 체육관, 시립 극장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한국문화원은 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388092&date=2015020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