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뉴스

[In 방콕] '효진-영민 장착' 방대종, "든든하네요"

by 페이지더소울 posted Jan 29,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벌써 태국에 온지도 3주째네요. 이곳에 오기 전 광양에서 몸이 안 좋았었는데 지금은 상당히 올라왔어요. 한창 수비조직을 다듬고 있어요. 우리팀은 지난해 최다 실점 2위였어요. 순간 집중력이 무너져 대량 실점한 경기가 많았어요. 하석주 감독님 스타일상 물러서지 않고 적극적으로 싸웠죠. 선수들도 공격은 좋았다고 평가했어요. 그런데 수비를 별로였죠. 올해 공격진의 변화가 없으니 잘해줄 거라 믿어요. 이제 수비 내실만 다듬으면 된다고 봐요."


방대종은 태국에 오기 전 노상래 감독과 동료들의 신임을 받으며 2연속 주장 완장을 차게 됐다. 대구 시절 주장을 맡았던 적이 있다. 그만큼 리더십이 있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간 가교 역할을 잘 한다는 증거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129063106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