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적할 때 기쁘다고들 한다. 왜냐면 그토록 바라마지 않던 수도권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
2. 1년차 되기도 전에 욕을 많이 먹는다. (ex - "ㅅㅂ 감자놈들 실점률 쩌는데 거기서 온 수비수/골
키퍼 새끼니 얼마나 못할거?", "저 놈하고 OOO 왜 트레이드 시키냐?" "숭실숭실")
3. 근데, 1년차는 은근히 잘한다. 그 팀빠들에게 좋은 의미의 별명도 하사받는다.
4. 2년차 들어서는 잠수 탄다. 혹은 욕을 얻어 쳐 먹는다.
※ 예외 : 1년차부터 캐 시망이었던 윤준하랑 정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