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결혼한 지 5년이 되가..
아직 2세는 없구...
그런데 장모님께서 꿈을 꾸셨데..
내가 한손에는 빨간고추를 들고 한손에는 파란고추를 들고 들어오더래...
이 꿈이 태몽일까?
그리고 어제밤에 꾼 꿈인데
어디 산길 같은데를 걷고 있는데..
이상하게 오른쪽 코만 답답한 거야..
그래서 코를 시원하게 풀었는데..
좀 덜 개운하길래
다시 팽 하고 풀었더니 제 주먹만한 덩어리가
옆에 물이 담겨있는 화분에 퐁~ 하고 들어가더군..
이 꿈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