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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된 프로축구 아이파크 대표 여직원 성추행 혐의 입건

by 캐스트짘 posted Jan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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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표이사는 2013년 4월부터 2014년 9월까지 부산시 강서구에 있는 프로축구 아이파크 사무실에 결재를 받거나 심부름하러 온 여직원 3명을 모두 20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성추행 피해를 당한 여직원들이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김 전 대표이사를 두 차례 불러 성추행 사실을 자백받았다.

여직원들은 김 전 대표이사의 처벌과 함께 대표직 사임을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이사는 여직원 1명을 10여차례 성추행한 사실이 회사 내에 알려졌지만 이후에도 2명의 여직원을 잇달아 성추행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산 아이파크의 모 기업인 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자로 김 전 대표이사를 전격 경질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364144&date=20150119&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