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976914
지난 2001년 프로 데뷔한 김태균은 데뷔 첫 해부터 20홈런을 터뜨리며 신인왕과 함께 거포로 주목받았다. 프로 통산 3할2푼의 타율과 함께 홈런도 232개를 터뜨렸다. 그러나 2012년 일본에서 돌아온 후 3년 동안 홈런은 16개·10개·18개로 20개에 못 미쳤다. 4번타자로서 압도적인 파워에 갈증이 있었다.
지난 2001년 프로 데뷔한 김태균은 데뷔 첫 해부터 20홈런을 터뜨리며 신인왕과 함께 거포로 주목받았다. 프로 통산 3할2푼의 타율과 함께 홈런도 232개를 터뜨렸다. 그러나 2012년 일본에서 돌아온 후 3년 동안 홈런은 16개·10개·18개로 20개에 못 미쳤다. 4번타자로서 압도적인 파워에 갈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