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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봉동양로원?...나이 중요하지 않다"

by 파검의깃발 posted Jan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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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76911


최강희 감독은 이번 시즌 최우선 목표로 삼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한 영입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에닝요와 에두는 나이가 아니라 경력을 보고 데려온 것이다. 에닝요는 큰 경기서 좋은 활약을 하고 결정까지 지어준다.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꼭 필요하다. 에닝요도 지속적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욕심을 전해왔다. 에닝요가 우리 팀과 선수들에게 정신적인 것을 많이 불어 넣어줄 것이다. 에두도 관리를 매우 잘했고, 큰 경험이 있다. 젊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