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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감독 “인천만의 끈끈한 팀 칼라 끌어낼 것”

by 파검의깃발 posted Jan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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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54&article_id=0000000876


새 도전에 나서는 각오에 대해 묻자 김 감독은 “인천이 지난해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둔 점, 주축 선수들이 대거 팀을 떠난 점 등에 대해 주위에서 우려의 시선이 상당히 많다고 알고 있다”면서 “인천만의 끈끈한 팀 칼라를 다시 끌어내는 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나로서 감독으로 처음 나서는 도전이다. 오랜 시간동안 코치 생활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한다. 축구를 위해 인천에 왔다”면서 “인천 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