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296359&date=20150115&page=1
더욱 아쉬운 것은 레스터시티가 겨울 이적시장 영입선수 리스트를 작성하면서 한국 선수만 셋을 선정했었다는 사실이다. 이 대리인은 “강등 위기에 빠진 레스터시티가 정신력이 강한 한국 선수를 선호했다”며 “손흥민과 이청용을 비롯해 부상으로 빠진 김신욱(울산)도 후보군에 포함됐는데, 겨울 이적시장에선 포기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