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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이랜드, 김재성 영입 막전막후

by 캐스트짘 posted Jan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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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케이스는 달랐다. 레니 감독은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며 "꼭 영입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전성기를 이끈 김재성은 K리그 클래식에서도 정상급으로 인정 받는 미드필더다. 김태완 단장은 "신생팀이기에 좋은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목표인 승격을 이루기 위해 리더가 필요했다"며 "경험이 많고 최고의 기량을 유지했다. 영입에 공을 많이 들였다"고 떠올렸다. 

레니 감독은 김재성이 합류하자 가장 기뻐했다. 직접 김재성을 설득했던 그는 "아주 기쁘고 흥분된다. K리그에서 가장 완성된 박스 투 박스(페널티 박스 사이를 오가며 플레이하는 유형) 미드필더를 얻었다"며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여러 전술변화를 줄 수 있다. 또 포항에서 우승 경험이 많아 좋은 리더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319059&date=20150114&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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