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아시안 컵은 UEFA 유로 대회보다 4년이나 더 오래된 대회입니다. 첫 대회가 1956년에 시작했으니까요.
오만 골키퍼이자 주장인 알리 알-합시의 첫 직업은 오만 Seeb 국제공항의 소방수였습니다.
쿠웨이트의 스타 스트라이커 파하이 알 에네지(Fahad Al Enezi)는 베두인 유목민의 후손이어서 쿠웨이트 여권이 나오지 않아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호주 대표팀 @Socceroos 에 아시아계는 두 명입니다. 마시모 루옹고Massimo Luongo는 할아버지가 인도네시아인이고 제이슨 데이빗슨Jason Davidson은 어머니가 일본인입니다.
일본 대표팀 골키퍼 에이지 카와시마(Eiji Kawashima)는 영어, 이탈리아어에 능숙하며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독일어와 포르투칼어도 할 줄 안다고 합니다.
이번 아시안컵에 북한 대표팀이 스타 스트라이커인 정대세를 차출하지 않은 이유는 그가 남한 #KLEAGUE 에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가국 16개국 중 9개국이 지난 6개월 동안 새 감독을 맞이 했습니다. - 일본, 요르단, 이라크, 팔레스타인, 바레인, 북한,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그리고 한국.
참가국 16개국 중 자국 출신 감독을 선임한 나라는 7개국에 불과합니다. - 호주, 팔레스타인, 이라크, 바레인, UAE, 북한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입니다.
이번 대회 참가국 중 선수단 내 가장 많은 외국 리그 선수 보유 국가는 대한민국(18명)입니다. 그 다음은 개최국 호주(1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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