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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 "패기만으론 한계…경험 더해야"

by 캐스트짘 posted Jan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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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함안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새해 첫 훈련을 앞두고 경남도민일보와 만난 박 감독은 "올해 챌린지 무대는 이랜드, 상무 등 강호가 많아 쉽지 않은 리그가 될 것"이라며 "유소년 선수를 육성해 팀을 안정화하는 게 장기적인 목표라면 내년 시즌 다시 클래식 무대로 경남을 끌어올리는 게 단기 목표"라고 말했다.

물론 쉽지 않은 여정이다. 그는 "지난해로 계약이 만료된 FA(자유계약선수)가 많은데 최대한 주축 선수들을 잔류시켜야 한다"며 "클래식에서 뛴 선수들이 남는다는 보장만 있으면 내년 클래식 복귀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이날 지난 시즌 경남에서 뛴 선수단 전원을 소집했다.

2부리그 강등으로 선수단 축소가 불가피한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올 시즌 함께할 30인의 최정예 멤버를 추린다는 구상이다. 이 가운데 25명은 지난해 뛴 선수로, 나머지 5명은 다른 클럽에서 임대나 영입으로 채운다는 게 박 감독의 복안이다.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7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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