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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K리그 클래식 승격 위한 전지훈련 돌입

by 캐스트짘 posted Jan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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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7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에 훈련 캠프를 차리고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조덕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5명, 선수 27명 등 총 32명이 훈련에 참가했다. 

수원은 신인 정기운과 최명훈, 조인형을 영입했다. 제주유나이티드로부터 이관표도 임대 영입했다. 김부관, 황재훈, 배신영 등 유망주들도 가세해 평균연령이 25.2세로 낮아졌다. 

조덕제 수원 감독은 "제주 전지훈련은 체력 강화와 전술 및 경기운영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며, 2차 거창 전지훈련에서 베스트 11을 구상하겠다"며 "상주와 경남의 합류로 지난 해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겠지만 12월에도 축구하기를 목표로 전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수원은 다음 달 16일까지 서귀포에서 훈련한 뒤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열흘간 경남 거창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13664&date=20150108&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