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전북은 이번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중앙 미드필더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직 구체적 이야기는 들려오지 않고 있으나 거물급 중앙 미드필더와 접촉 중이라는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그중에는 수원 삼성에 소속된 김두현도 전북 영입 리스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시장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도 김두현이 전북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전했다.
김두현과 접촉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전급 중앙 미드필더가 꼭 필요한 만큼, 김두현이든 다른 선수든 영입 작업에 계속될 것이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과 ACL 모두 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김두현이나 그에 버금가는 거물급 중앙 미드필더 영입은 충분이 아닌 필요 조건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5167&date=20150108&page=1
기...김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