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시드니 구장 앞에서 50개의 홍염을 소지한 남자 체포

25살의 성인 한 명이 경기장 근처 Marsden St에서 불법주차를 하다 걸림.

(경기장 자주 가봐서 아는데 거기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해서 불법주차 많이 함. 주차 금지구역에 하거나, 길이 아니라도 잔디 위에 하면 불법)

그런데 경찰이 그에 따른 차 수색을 하다가 차 안에 2개의 박스에 나눠서 50개의 홍염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

곧바로 현장에서 체포되어 파라마타 경찰서로 이송 후, 대중 방해용 물건 공공장소 소지죄, 밝은 빛/조난 신호 공공장소 소지죄로 기소.

또한 불법주차 관련 벌금도 나왔고.

경찰은 호주축구협회(FFA)에게 향후 이 사람의 FFA 관련 대회 출입 금지를 요청.

http://www.police.nsw.gov.au/news/latest_releases?sq_content_src=%2BdXJsPWh0dHBzJTNBJTJGJTJGZWJpenByZC5wb2xpY2UubnN3Lmdvdi5hdSUyRm1lZGlhJTJGNDM2NDEuaHRtbCZhbGw9MQ%3D%3D

"우리는 그 W시드니 팬에게 왜 이렇게 많은 홍염을 가지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배(W시드니)가 침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