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by 보시옹 posted Jan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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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고 아부지랑 연말 31일에 망년회, 저번주말에 조촐한 신년회를 하면서 유럽 여행이 가시화됨
찾아보니 늦어도 2개월전, 보통 3개월전엔 티켓이랑 숙소 잡는게 좋다고해서 3일을 해서 오늘까지 불철주야. 이틀 숙면시간이 5시간 밖에 안됨... 잘시간에 롤할시간에 몰컴하며 숙소 일정 티켓팅 다 알아보고
최근 유럽갔다온 친구한테도 물어보구 이제야 한 70 80프로 완성한듯
엑셀로 정리해서 프린트해서 빨리 아버지한테 허락맡고 비행기랑 숙소 잡아야 맘놓고 일정을 짜는데...
쉬려했건만 오늘부터 3일동안 한국에서 친구오는걸 깜빡..
게다가 오늘부터 학교 개학..
아마 레포트 제출이 오늘까지였을텐ㄷ......
담배피다가 졸고 난리도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