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90-80kg의 다부진 체격을 앞세운 까랑가는 지난 시즌 세리에B의 보아 이 스포츠 유니폼을 입고 25경기에 출전해 11골-8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브라질의 명문 코린티안스, 상파울로, 아틀란티코 PR 등이 영입을 노렸으나 제주가 한 발 앞서 까랑가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제주는 지난해 7월에도 공격력 보강을 위해 까랑가의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로페즈와 까랑가 모두 브라질 출신 특유의 개인기와 빠른 스피드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골 결정력까지 갖춰 지난 시즌 득점력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던 제주의 공격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페즈는 입단 소감을 통해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며 "한국에 온 이유가 분명히 있다. 최선을 다해 그 이유를 증명해 보이겠다"며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 까랑가는 " K리그는 수비가 굉장히 강하다고 들었다. 하지만 반드시 이겨내 팀에 보탬이 되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끝으로 제주의 조성환 감독도 두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조성환 감독은 "득점에 대한 두 선수의 의지가 상당히 크다. 지난 시즌 부족했던 부분을 충분히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658125
미친 기록 ㄷㄷ
로페즈와 까랑가 모두 브라질 출신 특유의 개인기와 빠른 스피드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골 결정력까지 갖춰 지난 시즌 득점력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던 제주의 공격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페즈는 입단 소감을 통해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며 "한국에 온 이유가 분명히 있다. 최선을 다해 그 이유를 증명해 보이겠다"며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 까랑가는 " K리그는 수비가 굉장히 강하다고 들었다. 하지만 반드시 이겨내 팀에 보탬이 되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끝으로 제주의 조성환 감독도 두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조성환 감독은 "득점에 대한 두 선수의 의지가 상당히 크다. 지난 시즌 부족했던 부분을 충분히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658125
미친 기록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