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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감독, “팀+팬+부상방지” 3가지 당부

by 캐스트짘 posted Jan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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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팀을 위한 경기를 강조했다. 윤 감독은 “지난 시즌 무승과 무패를 모두 겪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똑같은 선수가 경기를 뛰었지만 결과가 달랐던 건 결국 팀 조직력이다”며 “지난해 마지막 보인 단결력으로 개인 보다는 팀을 위한 경기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둘째는 팬들을 위한 경기를 펼칠 것을 강조했다. “선수라면 많은 관중 앞에서 경기를 뛰고 싶을 것이다”고 이야기를 꺼낸 윤 감독은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펼쳐야 한다”며 재밌는 경기를 펼칠 것을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선수들과의 단합과 팬들을 위한 정신을 강조한 윤감독은 마지막으로 “올 한해 우리 선수 모두가 부상 없는 시즌을 만들자”며 선수들을 위한 말도 잊지 않았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50&article_id=0000009590&date=20150106&page=1